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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트위터 계정에 라두 드라구신 선수가 토트넘으로 이적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제했다. 아시다시피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이적 부문에 있어서 1 티어 기자로 공신력 있는 기자이다.
이적 막바지 까지 바이에르 뭔헨과 막바지 경쟁을 펼치다가 최종적으로 드라구신을 토트넘을 선택했다. 이로서 지금까지 골치꺼리로 여겨졌던 다이어는 바이에르 뮌헨으로 이적이 급물살이 탈 예정으로 보이고 로메로의 거친 플레이로 인한 수비 불안감은 조금 덜을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던 반더벤이 조만간 복귀할 예정으로 드라구신과의 수비 조합이 매우 기대된다. 이로서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공격수의 베르너, 수비수의 드라구신을 영입함으로서 1월 이적시장에 어느정도 성공적인 영입을 진행했다고 본다.
하지만, 캡틴 손흥민 없는 토트넘이 짜임새 있는 경기력을 보여줄런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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